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내년 목표를 전했다.
에이프릴 나은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 연말 무드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메이크업과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새로운 비주얼 콘셉트도 매력적으로 소화한 나은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탄성했고, 이에 걸맞는 결과물이 화보로 탄생됐다는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2020년 이루고 싶은 목표로 나은은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멤버들과 좋은 음반을 가지고 컴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내년에는 오랜만에 에이프릴의 새 앨범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은은 최근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활약했고, 현재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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