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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동현 “앞으로 체온 36.5도 넘으면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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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동현 “앞으로 체온 36.5도 넘으면 벌금”

입력
2019.12.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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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의 출연진이 벌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의 출연진이 벌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방송 캡처

김동현이 엄격한 벌금 기준을 발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출연진이 벌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이형택에게 “왜 이렇게 얼굴이 부었느냐”고 물었다. 안정환의 물음에 이형택은 “코감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감기냐, 비염이냐”라며 이형택을 추궁하기 시작했고 김동현의 물음에 이형택은 “가끔 비염이 온다”고 답했다.

이에 총무 김동현은 “겨울이니까 내가 앞으로 체온계를 들고 다니겠다. 체온이 36.5도가 넘으면 0.1도당 만 원씩 내는 거다”라며 자기 관리 실패 벌금의 엄격한 기준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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