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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처참한 광주 모텔 방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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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처참한 광주 모텔 방화 현장

입력
2019.12.22 10:41
수정
2019.12.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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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에 타버린 모텔 복도의 모습. 연합뉴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에 타버린 모텔 복도의 모습. 연합뉴스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 연합뉴스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 연합뉴스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텔 객실 외부와 불똥이 튀어 타버린 주차장 천막의 모습. 연합뉴스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텔 객실 외부와 불똥이 튀어 타버린 주차장 천막의 모습. 연합뉴스

22일 오전 5시 45분경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유독가스를 마시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모텔 3층 객실에서 투숙한 30대 김모씨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을 구조한 뒤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을 구조한 뒤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 상황을 파악 중인 소방당국 관계자들. 연합뉴스
화재 상황을 파악 중인 소방당국 관계자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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