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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에이플러스라이프, 관절 건강 돕는 ‘관절제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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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에이플러스라이프, 관절 건강 돕는 ‘관절제일’ 출시

입력
2019.1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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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제일
관절제일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허가된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보스웰리아 추출물, MSM, 연어코 연골에서 추출한 프로테오글루칸이 함유된 ‘관절제일’을 독점 수입 공급한다고 밝혔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원료로서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 초유 100mL에 150mg이 함유돼 있고 게와 새우등의 갑각류 껍질에도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 성분으로 연골 합성을 촉진하고 손상된 연골 재생과 무릎관절염 통증 개선, 변형성 무릎관절염 개선효과가 있다.

건조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나무에서 1년에 한번 극소량 채취돼 ‘사막의 진주’로 불리는 보스웰리아는 인도의학서 ‘아유르베다’와 ‘동의보감’에 관절염에 좋은 약제로서 통증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관절건강 효능이 입증된 물질이기도 한데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은 염증억제와 연골 생존율을 늘려 연골을 보호한다.

관절염 환자가 보스웰리아를 8주간 섭취한 결과, 통증·부기·활동장애가 줄어들고 관절염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2017년 인도 약리학저널 등에 발표된 바 있다.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MSM(디메틸설폰)은 순수한 식이 황에 산소가 결합된 물질로 관절염의 통증과 염증수치를 낮추고 해독작용을 한다. 황은 무기질의 하나로 인체 구성 성분인데 나이가 들수록 수치가 줄지만 체내 합성이 안 돼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MSM은 근육과 뼈를 구성하는 물질로 연골이 얇아져 생긴 통증과 염증 감소, 피부질환, 탈모, 알레르기 비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연어코 연골 추출물 프로테오글루칸은 연골의 뼈, 뇌혈관 등에 존재 하며 관절염의 완충작용과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관절사이에서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열을 가하지 않고 추출한 프로테오글루칸은 비변형2형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 시 콜라겐으로 인식되어 체내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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