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2년 여의 공개 열애 끝 결혼 발표와 함께 TV CHOSUN ‘아내의 맛’ 출연 소식을 전했다.
TV CHOSUN과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 글로벌 측에 따르면 신소율과 김지철은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 출연을 확정 지었다.
양가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하기로 한 신소율과 김치철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촬영은 빠른 시일 내에 진행 될 예정이며, 출연분은 내년 1월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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