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팬들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사인회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세븐어클락이 팬들과 나란히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세븐어클락은 팬들과 함께 볼 영화로 '겨울왕국 2'를 선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싶다는 세븐어클락 멤버들의 요청 하에 기획된 특별 이벤트다. 세븐어클락의 남다른 팬 사랑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지난달 발매한 ‘백야’의 타이틀곡 ‘미드나잇 썬(Midnight Sun)’으로 음악 방송은 물론 팬사인회, 다양한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1,000일을 맞아 특별 V LIVE를 진행해 귀여운 먹방부터 흥미진진한 Q&A 시간까지 팬들과 더없이 가까이 소통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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