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이트진로, 성탄절 맞아 전주에서 따뜻한 정 나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이트진로, 성탄절 맞아 전주에서 따뜻한 정 나눠

입력
2019.12.20 10:30
수정
2019.12.20 10:41
0 0
하이트진로의 전주 공장과 전주 지점 직원들은 지난 17일 시각장애 1급인 국화씨와 아들 우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전주 공장과 전주 지점 직원들은 지난 17일 시각장애 1급인 국화씨와 아들 우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성탄절을 맞아 전주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1급인 국화씨와 두 살 아들 우주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과 전주 지점 직원들은 우주네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함께 키즈까페를 방문하는 등 성탄절을 기념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류와 생활비를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이날 전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를 비롯해, 보육원 및 모자원 등 총 22개 아동복지시설에 ‘서영이앤티’에서 후원받은 1,000만원 상당의 초콜릿 2,500여개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달콤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줄 이웃이 없는지, 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