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 공연이 내년 설 MBC에서 중계된다.
송가인은 다시 한번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송가인 소속사 측은 "두 번째 리사이틀 공연이 MBC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된다. 현재 연출팀, 작가, 여러 스태프들이 보안 속에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달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가 펼쳐져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당시 송가인이 선보인 다양한 히트곡, 화려한 오케스트라, 국악 퍼포먼스 무대는 MBC에서 실황 특집으로 단독 방송돼 8.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흠잡을 데 없는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자랑하는 송가인이 두 번째 리사이틀 공연도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MBC 단독 중계를 확정 지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은 현재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 2 ‘청춘’을 통해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있으며, 매회 특급 팬서비스로 남다른 팬 사랑까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송가인 리사이틀’은 현재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보안 속에 준비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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