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모델로 SNS에서 유명세를 떨친 정우주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주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과거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외모로 ‘400:1’의 경쟁률을 뚫고 SM 키즈모델에 선발된 정우주는 이미 ZARA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 국내외 유수 패션 브랜드와의 작업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평소 SNS 계정을 통해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개성 넘치는 눈매와 넘치는 끼를 가진 정우주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그 매력을 선보이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을 비롯해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김진경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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