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강창민, 규현, 민호의 훈훈한 연말 회동이 포착됐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간만에 모인 거 보니 연말이긴 하네"라며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 규현, 민호는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팬들에게도 연말의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 규현, 민호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호는 지난 4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고, 최강창민은 최근 JTBC '양식의 양식', 규현은 tvN '신서유기 7'에서 각각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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