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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중식당 대박 소식 “유재석, 활동명 유린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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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중식당 대박 소식 “유재석, 활동명 유린기였으면”

입력
2019.12.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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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문명진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문명진이 중식당 대박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문명진, 홍현희, 아이린, 조나단, 수란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스페셜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조세호는 문명진에게 “중식당이 대박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웨이팅도 생겼다고 하더라”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명진은 “수익이 늘었다”고 답했다.

문명진은 이어 “유재석이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느냐. 유린기로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 저희 메뉴에 유산슬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중식당 얘기할 때의 표정이 제일 밝다”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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