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은세랑 같이 연탄봉사.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너무나도 기뻤던 시간. 함께한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봉사를 한 후 사랑스러운 미모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2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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