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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레이다,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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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레이다,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권상우”

입력
2019.12.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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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다가 권상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알레이다가 권상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알레이다가 ‘천국의 계단’ 촬영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세와 알레이다의 여행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레이스는 삼촌과 이모에게 양해를 구한 후 모녀 여행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세와 알레이다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인 잠실의 놀이공원을 향했다.

앞서 한국 드라마 광팬이라고 밝힌 알레이다는 회전목마를 타며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라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세는 드라마 속 장면을 따라 하며 “정서야 사랑해”라고 외치며 누나인 알레이다를 따라다녀 폭소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신아영은 “두분 쿵짝이 정말 잘 맞으신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특히 알레이다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권상우다. 권상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안 본 게 없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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