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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송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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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송년회 성료

입력
2019.12.19 19:54
수정
2019.12.19 21:59
0 0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촛불을 들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촛불을 들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회장은 “2020년에는 회원들 모두 대박 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회장은 “2020년에는 회원들 모두 대박 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9일 호텔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송년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여성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MC 이영학의 사회로 회원들이 장기 자랑과 게임,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회장은 “내외적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회원들 모두 수고했다”면서 “새해에는 모두 대박이 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촛불을 들고 사회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촛불을 들고 사회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무대를 보면서 건강 체조 따라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무대를 보면서 건강 체조 따라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회원들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건강 시범에 맞춰 건강 체조를 따라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회원들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건강 시범에 맞춰 건강 체조를 따라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무대를 보면서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회원들이 무대를 보면서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whitekmg@hankookilbo.com

흥을 이기지 못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기고 있는 회원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흥을 이기지 못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기고 있는 회원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는 “여성경제인들은 함께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동지 같은 존재”라면서 “지난 일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오는 2020년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는 “여성경제인들은 함께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동지 같은 존재”라면서 “지난 일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오는 2020년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문정숙 아마존 대표는 “하루 하루 전쟁처럼 살아가는 여성 CEO들이 한해가 저무는 즈음 한 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감동”이라면서 “모두 파이팅 넘치는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문정숙 아마존 대표는 “하루 하루 전쟁처럼 살아가는 여성 CEO들이 한해가 저무는 즈음 한 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감동”이라면서 “모두 파이팅 넘치는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오무선 오무선뷰티컴퍼니 대표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던 한해"라고 회고하면서 "오늘 받은 에너지로 2020년 힘찬 출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오무선 오무선뷰티컴퍼니 대표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던 한해"라고 회고하면서 "오늘 받은 에너지로 2020년 힘찬 출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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