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철도박물관도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전시된 기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을 역행하는 그의 청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선의 은은한 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 ‘춘향전’, ‘토마토’, ‘스마일 어게인’, ‘앵그리 맘’, 영화 ‘카라’,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에서 열연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은 바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