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위너 송민호의 전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인작가 송민호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전시회장에서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송민호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훈훈한 남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송민호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Thx Jenn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미술작가로 변신한 송민호는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SEEA 2019'에 자신의 작품 3점을 출품하며 작가로 첫 걸음을 뗐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4월 앨범 'KILL THIS LOVE' 발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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