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금동현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 출연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9일 “금동현이 내년 첫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총 16편으로 진행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일진들의 학교생활과 10대들의 피 튀기는 사랑 쟁탈전을 담은 10대 학원물이다.
첫 연기에 도전한 금동현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아훈 역으로 출연한다. 또 극 중 최승현과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동현은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과 훌륭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최종 생방송에 진출,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에도 금동현은 단독 화보 촬영, V LIVE 3억 하트 달성 등 다양한 루트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에 금동현이 첫 연기 데뷔작에서 보여 줄 모습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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