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소통한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9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될 '들려주고 싶어서'에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은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들려주고 싶어서'를 위해 여자친구 여섯 멤버는 각각 ‘많이 들은 곡’과 ‘들려주고 싶은 곡’ 총 12곡을 꼽았다. 이를 통해 여자친구의 음악 취향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들려주고 싶어서'는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NOW.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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