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예능’이 다음 달 7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최종 확정 지었다.
MBN‘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세계인의 자존심을 건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보기만 해도 찰떡 같은 독보적인 케미를 뿜어내는 ‘친한 예능’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포스터 속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는 층층이 볼을 맞대고 탑을 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제각각 다른 시선과 피부색이지만 한 점의 위화감 없이 인간탑을 쌓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월등한 웃음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모두 한 마음으로 얼굴 가득 띄우고 있는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케 한다.
이에 안방극장을 밝은 웃음으로 가득 채울 ‘친한 예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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