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찬열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열은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있다. 그에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찬열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찬열이 속한 그룹인 엑소는 지난달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발표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
찬열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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