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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노란색을 완벽 소화했다.
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안경과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윤아의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아는 지난 7월 영화 ‘엑시트’에서 의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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