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육 유공자 포상
보건복지부는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9년 보육 유공자 정부포상식을 열고 윤덕현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고문 등 유공자 47명(단체 포함)에게 훈ㆍ포장 등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윤 고문은 2008∼2012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린이집 평가인증ㆍ아이사랑카드 등 제도 정착에 힘썼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장을 역임하면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남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에서 어린이집 23개소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국민포장을 받은 홍기영 광주광역시 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은 23년간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장애아 보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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