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간아이돌’ 정세운 “팬들의 특이한 행동, 나도 재밌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간아이돌’ 정세운 “팬들의 특이한 행동, 나도 재밌어”

입력
2019.12.18 18:19
0 0
정세운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팬 사인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캡처
정세운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팬 사인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캡처

정세운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박재정, 김국헌,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팬 사인회 일화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간호사인 팬이 팬 사인회에 와서 내 혈압을 측정했다. 정상이 나오니까 팬들이 다 같이 손뼉을 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팬들이 정말 특이한 걸 많이 한다. 나를 당황하게 하고 싶은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정세운의 팬 사인회 현장이 담겼다. 영상 속 정세운은 팬과 댄스 배틀을 펼치기도 하고 부케를 던지기도 했다. 정세운과 컬링을 하기 위해 대걸레와 다리미를 준비해온 팬도 있었다.

정세운과 팬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팬들의 행동이) 나도 재밌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