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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찾는 MC 하루, ‘스타가든’서도 ‘소통하는 진행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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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찾는 MC 하루, ‘스타가든’서도 ‘소통하는 진행자’ 활약

입력
2019.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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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하루가 ‘스타 가든’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를 뽐내고 있다. ‘스타 가든’ 제공
MC 하루가 ‘스타 가든’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를 뽐내고 있다. ‘스타 가든’ 제공

MC 하루가 가수들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은 가수들의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 중인 MC 하루는 최근 나무 심기 프로젝트 '스타가든(STAR GARDEN)'의 진행자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가 대중과 만나는 첫 자리인 데뷔 또는 컴백 쇼케이스 진행 당시, MC 하루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모니터링을 바탕에 둔 질문으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진행 역시 마찬가지다. 참여한 행사에 대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지식을 대방출하며 ‘MC 하루’라는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고 있다.

‘스타가든’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에 나무에 대한 지식까지 뽐내며 MC 하루의 또 다른 모습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버즈 민경훈, 레드벨벳 웬디, 조이 등 ‘스타가든’을 찾아준 아티스트의 근황부터 심을 나무에 대한 소개, 다양한 게임 등이 물 흐르듯 펼쳐진다.

특히 레드벨벳 웬디, 조이와의 만남에서 MC 하루는 신년 목표와 활동 계획 등 대중이 궁금할 법한 질문을 하며 소통하는 진행자로 제 몫을 다하기도 했다.

2019년 올 한 해도 많은 아티스트를 만난 MC 하루는 2020년에 더 많은 가수들의 형이자 오빠같은 친근한 진행자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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