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제19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정치발전), 윤기 윤학자 공생재단 이사장(국위선양),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장(의료),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법조),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교육), 가수 남진(대중문화),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언론), 류한우 단양군수(문화관광), 허태근 정목교육가족 이사장(유아교육), 배대열 ㈜황금손 회장(식품산업), 김철우 보성군수(지역발전),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산업), 봉준호 영화감독(문화예술)이다. 언론인연합회는 2001년부터 매년 각 분야 한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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