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똘망똘망하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그윽한 눈빛에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올해 모델생활 20주년을 맞았다.
한혜진은 JTBC '마녀사냥', MBC '나 혼자 산다', tvN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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