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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 ‘이하늬→신혜지’ 인플루언서 8人, 대전 창업기업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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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 ‘이하늬→신혜지’ 인플루언서 8人, 대전 창업기업 위해 나섰다

입력
2019.12.17 16:52
수정
2019.12.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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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 이하늬(왼쪽)와 신윤아가 ‘미꼬보는 리뷰’를 통해 대전 창업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했다. 한국일보 이앤비 제공
한국일보 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 이하늬(왼쪽)와 신윤아가 ‘미꼬보는 리뷰’를 통해 대전 창업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했다. 한국일보 이앤비 제공

인플루언서 이하늬·신혜지·신윤아·김태희, 윤라엘·서혜림·김희지·최형전이 역량 있는 대전 창업기업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16일 한국일보이앤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꼬보는 리뷰’ 콘텐츠에서 지난 2주 간 대전 창업기업들의 ‘생활 꿀템’을 직접 사용해 보고, 해당 제품들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전했다.

인플루언서 8인은 뷰티 제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대전 창업기업들의 우수제품 체험담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 창업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에 재기발랄한 입담이 더해져 ‘보는 재미’까지 제공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한국일보 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 김희지(왼쪽)와 서혜림이 ‘미꼬보는 리뷰’를 통해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대전 창업기업 제품들을 소개했다. 한국일보 이앤비 제공
한국일보 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 김희지(왼쪽)와 서혜림이 ‘미꼬보는 리뷰’를 통해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대전 창업기업 제품들을 소개했다. 한국일보 이앤비 제공

이번 리뷰는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전지역 창업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주간의 체험형 리뷰에 직접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지역 창업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일보 이앤비와 다양한 중소기업 마케팅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일보 이앤비(E&B) 소속 인플루언서들은 영상 촬영 및 SNS 리뷰 등으로 대전 지역 중소기업 마케팅을 적극 지원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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