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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재철 “자신이 발의한 법안 상정 반대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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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재철 “자신이 발의한 법안 상정 반대는 코미디”

입력
2019.12.17 10:47
수정
2019.12.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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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가운데)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가운데)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왼쪽 두 번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왼쪽 두 번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본회의에 선거법 개정안의 원안을 상정하려는 움직임에 정의당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 자신이 발의한 법안의 상정을 반대하는 자가당착”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결 가능성이 커지자 아예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정의당이 국회의원 의석 수 욕심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예이다. 정의 없는 정의당의 민낯”이라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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