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가 자신을 춘천 사람으로 칭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출연진이 이혜정에게 철판 닭갈비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베르토는 이혜정에게 “내가 원래 춘천 사람인 걸 아느냐”고 물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춘천에 2년 동안 살았고 처갓집도 춘천이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그래서 닭갈비를 정말 좋아한다. 근데 닭갈비는 진짜 호불호가 없다. 저희 아버지도 닭갈비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메뉴로 철판 닭갈비가 출시됐다.
한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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