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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파운드케이크, 비주얼 甲! 그 맛은? “재료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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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파운드케이크, 비주얼 甲! 그 맛은? “재료 맛이 느껴진다”

입력
2019.12.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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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파운드케이크 달인은 다양한 맛의 파운드케이크를 판매하면서 1년에 단 며칠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 슈톨렌을 선보였다.

슈톨렌 파운드케이크는 이번 달에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로, 달인은 무려 1년 전부터 파운드에 들어 갈 속 재료를 준비한다.

1년 이상 견과류를 럼에 절여주어 견과류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그렇게 절인 견과류를 파운드케이크에 가득 넣어줄수록 씹는 맛에 고소함까지 더해진다.

이 맛은 본 손님들은 "일반 파운드케이크는 버터 맛 정도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곳은 일단 부드러워서 좋고, 안에 재료 맛이 느껴지는 편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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