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 메시지를 담은 화려한 트리가 거리를 장식한다. 대부분 값비싼 조형물 트리를 구매해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경북 경주가 본사인 ㈜좋은세상만들기(백번광고)가 트리의 영구 보관과 건축물의 사계절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친환경 철재 트리를 맞춤 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의장등록도 마쳤다. 철재 트리는 전나무 형태를 철판으로 제작하고 상부, 하부, 중간 기둥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설치 및 보관이 용이하고 사용기간이 반영구적인 게 특징이다.
또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했고, 전나무 실물 형태의 트리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수려한 외관을 지녔다. 특히 교회와 대형 쇼핑몰의 대형 트리부터 가정용 소규모 트리까지 발주가 들어오면 전국 어디든지 직접 현장 방문으로 디자인하고 세심한 애프터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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