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히트제품인 ‘진짬뽕’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지난 2015년 출시 173일 만에 1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라면시장에 짬뽕라면 돌풍을 일으켰던 오뚜기 ‘진짬뽕’이 더욱 맛있게 변신했다. ‘먹방여신’ 화사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진짬뽕의 돌풍을 다시 한번 일으킬 기세다.
새로워진 진짬뽕은 매운맛과 해물맛의 밸런스 조절을 통해 얼큰하고 진한 최상의 짬뽕맛을 구현했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진짜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프는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국물맛을 구현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유성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내어 더욱 짬뽕스러운 진짬뽕의 맛을 완성했다.
‘진짬뽕’의 광고에서는 지난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로 식품업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화사를 파격적으로 기용해 맛도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한 진짬뽕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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