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청와대 신임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

알림

청와대 신임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

입력
2019.12.16 16:33
6면
0 0
16일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임명된 이명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16일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임명된 이명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50)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청와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후임이다.

이 비서관은 39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2000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2005년 검찰로 자리를 옮겨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방위사업수사팀장),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4월 김앤장 변호사로 자리를 옮겼다.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터빌트대 로스쿨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