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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9일 소집해제→20일 ‘영스트리트’ DJ 신고식…LTE급 복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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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9일 소집해제→20일 ‘영스트리트’ DJ 신고식…LTE급 복귀 행보

입력
2019.12.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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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하루 만인 20일 '영스트리트' DJ로 복귀에 나선다. 프레인TPC 제공
이준이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하루 만인 20일 '영스트리트' DJ로 복귀에 나선다. 프레인TPC 제공

배우 이준이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복귀 행보에 나선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이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은 지난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입대 전부터 앓아왔던 공황장애로 복무 중이던 지난 해 3월 현역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뒤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이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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