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라이더’ 가 화제다.
‘싱글라이더’는 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 이에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 2월에 개봉한 ‘싱글라이더’는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했다.
이 영화는 증권회사의 지점장인 강재훈(이병헌)이 부실채권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돈, 명예 등 모든 것을 잃고 가족들이 있는 호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싱글라이더’에서 강재훈 역을 맡은 이병헌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최근 하정우와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백두산’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수진 역으로 변신한 공효진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유진아 역을 완벽 소화한 안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출연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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