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49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전히 소녀 같은 러블리한 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연수는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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