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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대통령 비건 접견…대북 메시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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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대통령 비건 접견…대북 메시지 '촉각'

입력
2019.12.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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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박 3일 일정으로 15일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고 바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문 대통령이 비건 대표를 접견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비건 대표는 문 대통령과 접견에 앞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우리 측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우리 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 한정우 부대변인이 배석했고 미국 측은 후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 로버트 랩슨 주한대사대리,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류효진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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