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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하트 방위비협상대표 방한, ‘굴욕협상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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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하트 방위비협상대표 방한, ‘굴욕협상 반대’ 시위

입력
2019.1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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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드하트(왼쪽)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서울진보연대 회원(오른쪽)이 '굴욕협상 거부한다'란 손 피켓을 들고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왼쪽)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서울진보연대 회원(오른쪽)이 '굴욕협상 거부한다'란 손 피켓을 들고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서울진보연대 회원이 '국민혈세 6조 절대못줘'란 손 피켓을 들고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협상대표가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서울진보연대 회원이 '국민혈세 6조 절대못줘'란 손 피켓을 들고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협상 수석대표가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 이틀 전인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진보연대 회원 A씨가 “국민혈세6조 절대못줘”와 “굴욕협상 거부한다”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드하트 대표를 향해 구호를 외치는 소동이 있었으나 경찰의 제지로 일단락됐다. 드하트 대표는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드하트 대표에 이어 오늘 오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방한할 예정이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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