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준수가 33살 생일을 맞았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15일 "반가운 소식들로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는 천사시아 김준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커버곡 '끝사랑'과 미공개곡 '눈이 오는 날에는'으로 본업존잘 입증 완료. '라디오쇼'와 '공유의 집'에서도 매력 폭발한 준수의 모든 활동을 응원할게요! 다가오는 연말 준수와 뮤발콘에서도 함께해요"라고 덧붙이며 축전을 게재했다.
또한 이날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생일을 맞이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두들"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의 방송 활동에 나섰다. 내년 2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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