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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물고기는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을까… 12월 13일

입력
2019.1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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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쇼’ 홍보행사 중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한 다이버가 물고기와 함께 유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쇼’ 홍보행사 중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한 다이버가 물고기와 함께 유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조기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368석을, 제1야당인 노동당은 2년전 총선 당시 보다 71석을 잃은 191석, 스코틀랜드독립당(SNP)은 20석 늘어난 55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총선에서 선전한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겸 SNP 대표가 글래스고의 개표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의 선전으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더 큰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조기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368석을, 제1야당인 노동당은 2년전 총선 당시 보다 71석을 잃은 191석, 스코틀랜드독립당(SNP)은 20석 늘어난 55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총선에서 선전한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겸 SNP 대표가 글래스고의 개표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의 선전으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더 큰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13일 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에서 난징대학살 82주년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3일 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에서 난징대학살 82주년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34세의 최연소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왼쪽)이 국제무대에 처음 데뷔했다. 산나 마린 총리가 12일(현지시간) '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목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대화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34세의 최연소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왼쪽)이 국제무대에 처음 데뷔했다. 산나 마린 총리가 12일(현지시간) '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목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대화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칠레 의회의 피녜라 대통령 탄핵안 표결 중 야당 의원들의 책상 위에 경찰이 쏜 고무총에 눈부상을 당한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칠레 의회의 피녜라 대통령 탄핵안 표결 중 야당 의원들의 책상 위에 경찰이 쏜 고무총에 눈부상을 당한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발파라이소의 여성단체 '라스 테시스(Las Tesis) '가 여성폭력을 방조하는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만든 노래와 율동 '성폭력범은 바로 당신' 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여성들이 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시위를 하자 경찰이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칠레 발파라이소의 여성단체 '라스 테시스(Las Tesis) '가 여성폭력을 방조하는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만든 노래와 율동 '성폭력범은 바로 당신' 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여성들이 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시위를 하자 경찰이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부흥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상황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의 한 가족묘지 뒤편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질이 담긴 검은 비닐봉지가 가득 쌓여 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 이전에 후타바 마을 일부을 피난 지역에서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부흥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상황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의 한 가족묘지 뒤편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질이 담긴 검은 비닐봉지가 가득 쌓여 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 이전에 후타바 마을 일부을 피난 지역에서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미국 하원 법사위에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연기된 가운데 재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왼쪽)과 더그 콜린스(공화) 간사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하원 법사위에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연기된 가운데 재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왼쪽)과 더그 콜린스(공화) 간사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모 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모 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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