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은 제12대 병원장에 김재일(60ㆍ사진) 신경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재일 병원장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했다.
어질병 및 뇌졸중 분야의 권위자인 김원장은 단국대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하고대한평형의학회, 대한안신경의학회 회장과 대한신경과학회 감사 등을 지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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