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가맨3’ 데이브레이크 “유재석, 드러머 영입하고파…유산슬 노래는 좀 아닌듯”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가맨3’ 데이브레이크 “유재석, 드러머 영입하고파…유산슬 노래는 좀 아닌듯” 폭소

입력
2019.12.13 09:58
0 0
‘슈가맨3’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 JTBC 제공
‘슈가맨3’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 JTBC 제공

데이브레이크가 ‘뮤지션’ 유재석 영입의지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믿고 듣는 음색 요정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이날 유희열 팀 쇼맨으로 나선 데이브레이크는 인사말을 전하며 공개적으로 한 뮤지션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데이브레이크의 선택을 받은 뮤지션은 바로 드럼부터 트로트까지 다방면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뮤지션 유산슬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유재석씨 연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 밴드의 드러머로 영입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트로트로 보컬도 가능하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데이브레이크는 “유산슬의 노래는 아무래도 좀 아닌 것 같다”고 단칼에(?) 거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사실 유산슬 말고 제가 듀엣을 하고 싶은 분은 따로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러블리즈다. 이에 이원석은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즉석에서 ‘데스트니’를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데이브레이크와 러블리즈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노래와 역주행송 무대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