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가 낳은 현실 커플 정준♥김유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우행시 #빵지빵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과 김유지의 달달한 일상 모습들이 담겼다. 최근 선교를 위해 떠난 미얀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들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꿀 떨어지는 모습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준과 김유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가 하면, 버스 안이나 카페 등에서도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연출했다. 13살의 나이차가 무색한 두 사람의 동안 비주얼 역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달 ‘연애의 맛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밝힌 바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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