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연애의 맛3’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새로운 출연자 한정수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정수는 미국 LA에서 소개팅 장소에 먼저 도착 해 소개팅녀를 기다렸다.
한정수는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호감을 보였다.
특히 한정수는 능숙하게 메뉴 주문을 유도하며 “에그를 좋아한다”는 소개팅녀에게 “이런 에그머니나”라고 말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정수와 소개팅을 한 여성은 조유경으로, 롯데 홈쇼핑 소속 8년차 쇼호스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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