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2년마다 ‘컬투쇼’에서 한번씩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황치열은 “콘서트 준비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자기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체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턱걸이부터 시작했다. 몸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21,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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