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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이욱 이사장,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특별연사로 HOOXI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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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이욱 이사장,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특별연사로 HOOXI프로젝트 발표

입력
2019.12.12 18:22
수정
2019.12.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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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이욱 이사장)이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로부터 12월 2일~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초청받아 9일 오후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자연보전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 종이팩 후시워터(HOOXI Water) 등 W재단이 주요 협력기업과 함께 추진중인 HOOXI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HOOXI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HOOXI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숨쉬다’라는 의미를 가진 HOOXI(후시)는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로, 이번 초청은 UNFCCC로부터 중국과 스웨덴 기관 및 대한민국의 W재단을 포함해 세계에서 3개 기관만 특별 초청됐다.

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중국 잉민 자오 환경부 차관, 그리고 미국 마샤 베르니카트 대사와 북한 리경심 정부단 대표 등 세계 197개 당사국의 정부 대표단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세계 60여 개국의 정상들이 참여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는 ‘Time for Action’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당사국총회(COP24)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탄소배출 양상이 지속한다면 12년 이후 지구 평균 기온은 1.5℃를 넘게 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의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와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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