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사진이 달력으로…LG전자 ‘새해 달력 사진전’ 개최

LG전자 모델이 LG 스마트폰을 찍은 사진을 활용해 2020년 달력을 만드는 이벤트 ‘새해 달력 사진전’을 알리고 있다. 예시로 제시한 달력 사진은 ‘LG V50S 씽큐 하와이 출사단’이 V50S 씽큐로 직접 촬영한 하와이 풍경.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연말 맞이 이벤트로 ‘새해 달력 사진전’을 연다. LG전자 스마트폰으로 고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2020년 달력을 제작하는 행사다.

LG전자는 12일부터 25일까지 새해 달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스타그램 ‘LG모바일’에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사진 주제에 제한은 없다.

LG전자는 응모된 사진 중 심사를 거쳐 12장을 선정, 2020년 달력의 화보로 사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12장의 사진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LG전자 ‘V50S 씽큐’와 모바일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올 한해 LG전자 스마트폰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