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스앤코(대표 천세철)는 우리의 전통의학 컨텐츠와 4차산업 ICT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5년차 스타트업이다.
파트너스앤코는 2015년부터 3년간 서울산업진흥원 지원으로 경희대학교한방병원과 공동으로 문진 설문 및 판단 알고리즘을 개발해 세차례의 임상연구(IRB승인)를 통해 그 유의성을 검증했다. 횡문화적 번역을 통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구현된 자가문진은 5개 주요병증의 단일 혹은 복합 병증을 진단하며 그 결과물은 미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
파트너스앤코는 2016년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 공략을 시작했으며, 미국내 한의사와 중의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전자책 및 앱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시제품 개발이 완료된 ‘스마트미러’는 얼굴 및 자세인식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정태(동태 관찰을 통해 근골격 건강상태를 측정 뿐만 아니라 자가문진은 IBM 왓슨과 연동해 건강상태를 측정한다.
최근 네이버 AI스피커 클로버에 연동한 자가문진과 판단 알고리즘으로 성남시 관내 어르신 100명의 건강관리를 실시했으며 소비자 중심의 전통의학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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