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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사용감 개선한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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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사용감 개선한 파우더

입력
2019.12.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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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손(대표이사 김민규, 연구소장 박장호, 연구과장 김성일)은 화장품 원료 중 분체 제조 및 분체 코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이다.

룩손은 15년간의 화장품 원료 제조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체를 개발한 끝에 국내 최고의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룩손은 2005년 중국 후저우 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실리카 파우더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으로 본사를 이전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환경문제와 피부 자극성의 문제로 유기계 UV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며 무기계 UV 필터 제형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감각과 관련한 문제가 있어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다.

이에 룩손은 자외선차단제 제형의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한 파우더를 개발해 자사 브랜드 ZnO에 적용했다. 특허 받은 선 제형은 ZnO만의 기능성을 함께 수반해 탁월한 사용감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룩손은 사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ZnO을 통해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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