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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도료 ‘헤라클파워코트’ 수출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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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도료 ‘헤라클파워코트’ 수출해 호평

입력
2019.12.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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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켐텍(대표 김 영삼)은 2017년 9월 설립된 특수도료 전문 제조업체이다.

제이에이치켐텍은 다년간의 연구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에 폭넓게 사용되는 에폭시, 우레탄, 아크릴 등의 유기도료 및 표면강화제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제 ‘헤라클파워코트’를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헤라클파워코트(HPC)는 무기물인 변성실리케이트와 일정량의 유기물을 화학반응을 통해 분자 단위로 합성한 뛰어난 내구성과 광택, 내화학성, 내후성을 갖춘 친환경 유-무기 하이브리드 도료이다. 기존 콘크리트에 적용 시 콘크리트의 표면을 강화시켜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높여주고 테라조, 데코타일 등에 표면코팅을 하게 될 경우, 각 마감재들의 오염을 막아줘 건물관리에 효율적이다. 또한 내마모성이 강해 장기간 사용에도 품질의 저하가 적다.

헤라클파워코트는 국내외 여러 현장에 적용돼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도부터 베트남, 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제이에이치켐텍은 국내시장 확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사용처를 더욱 다변화함과 동시에 시장수요에 맞춰 신제품 개발에도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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